60세의 남성 대퇴의족 착용자분으로 가장 기본형의 대퇴의족과 맨살에 착용하는 방식의 소켓만

착용해보신 상태였고, 실리콘형 대퇴의족으로도 충분히 가능한 환부였기에 상담을 통해

추천을 해드려 믿고 맞춤제작을 맡겨주셨습니다.

처음 방문 당시, 환부와 소켓의 사이즈가 맞지 않아 환부가 소켓에 걸쳐 의족을 끌고 오다시피

목발을 짚고 저희 에스앤피 의족케어센터를 방문해주셨던 모습이 생각이 나네요.

처음 실리콘형 대퇴의족을 착용 하셨을 때, 착용법이 생각보다 너무 쉽고 편안하여 진짜 다 착용된게 맞는지, 착용하면서 빠지진 않는지 등

걱정을 많이 하셨었지만, 막상 착용하자 마자 소켓이 잘 맞아 아주 가볍고 편안함을 느끼셨다고 합니다.

에스앤피 의족케어센터를 방문하셨을 때, 환부 상태를 살펴본 결과로는 맨살에 의족을 착용하였기에 환부끝을 빨아당기는 느낌이 많아

피가 잘 안통하듯이 검정색으로 환부끝이 많은 변화가 일어나 있었으며, 상처도 매일같이 발생하여 반창고나 붕대를 항상 사용하는

번거로움과 의족에 대한 불편함이 아주 많으셨다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큰 문제였던 환부끝부분이 점차적으로 안정되어 가는 모습이 보이고

상처도 발생하지 않아 착용자분이 만족감을 보여주었습니다.

에스앤피 의족케어센터에서 충분히 보행 테스트 후 현재는 장거리 여행도 다녀왔고,

겨울철에는 스키 타는 영상까지 찍어서 보내주셔서 잘적응해주심에 감사함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