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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전자의족 씨렉4 인공지능 대퇴의족 착용사례
2018-07-30 23:33:44

씨렉4 인공지능 대퇴의족을 제작하고 세팅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씨렉4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 과정 이수와 함께

씨렉 제품에 대한 전문 자격증을 꼭 취득해야하고, 씨렉4 맞춤 제작 시에는 자격증 여부를 확인해야 좋습니다.

 

씨렉4 인공지능 대퇴의족 제작 전 후에는 씨렉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관리법을 전달해 인지를 시켜주게 됩니다.

 

씨렉4는 씨렉에 대한 전문 자격증을 소지한 기술자들에게만 주어지는 씨렉 전용 컴퓨터프로그램을

통해 기본적인 세팅이 이루어지면서 기본값만 설정해주면 나머지는 자동 인식 조정이 되고,

볼륨이나 진동 세기는 조절가능, 배터리 방전 시에는 무릎 굴곡값 설정가능(안전모드), 발끝에서 1초안에

 바운스를 통해 모드를 변경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독일 오토복의 인공지능 대퇴의족인 씨렉4는 기존 씨렉의 원리와는 달리 무릎 축에 있는 센서와

무릎에 내재된 IMU 센서를 통하여 5가지의 측정값을 이용하여 마이크로프로세서가 초당 100회를 관리하여

실시간으로 인지하고, 그 출력 값이 무릎의 굴곡과 신전을 담당하는 밸브를 조절하게 되는 원리로 작동됩니다.

 

관성을 이용하여 3D 공간에서의 무릎 움직임을 인식해 IMU 센서로 인하여 씨렉4는 더이상 전용 발목 튜브가

필요없게 되었고, 이전 버전의 씨렉들 보다 훨씬 자연스럽고 안정적이며, 제한이 없는 보행이 가능해졌습니다.

 

충전 단자는 뒤쪽에 위치해 있고,  IMU(관성운동장치)로 인해 무릎관절이 완전히 펴진 상태가 않되어도

자동인식을 해주게 되며, 100HZ의 샘플링 속도와 무릎굴곡 각도는 130도까지 가능합니다.

 

블루투스는 내장형으로 무릎관절 내에 내재되어 있고, 배터리는 평균 이틀정도 사용가능하다고 하지만,

매일 충전하기를 권장하며, 배터리 방전 시에는 완충까지 5시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씨렉4는 한발씩 계단 올라가기나 장애물 넘기는 불가능하지만, 한발씩 계단 내려가기와

비탈면 일딩, 의자앉기, 뒤로걷기, 조깅, 생활방수 등이 가능하고, 보증기한은 6년에 2년차와 4년차에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아 볼 수도 있으며, 최대굴곡각도는 130도, 최대허용하중은 136kg입니다.

 

계단을 교차로 오르기나 장애물을 넘는 동작을 원하는 경우에는 지니움이나 지니움X3를 추천합니다!

 

배터리는 평균 48시간 사용가능하고, 배터리의 잔량확인은 씨렉을 뒤집으면 "띠~"나는 소리를 통해 확인되며,

완전 방전 후에는 유압 저항값을 선택하영 설정 가능합니다.

("띠띠띠띠띠~" 소리가 5번이면 100%이기 때문에 "띠~" 한번에 20% 배터리량으로 보시면 됩니다.)

 

씨렉4는 사용자가 앉거나 편안한 자세로 있을 때 배터리 절전 모드로 자동 전환이 되어 의자에

앉았을 때는 무릎의 유압이 가장 낮은 형태이기 때문에 배터리 소모가 최소화 되게 됩니다.

 

씨렉4의 장점중에 하나인 씨렉4를 착용 중에 무릎을 어느정도 굽혀서 작업을 하는 동작에서도

무릎이 불안정하게 확 굽혀서 넘어지는 것이 아닌, 굽혀진 상태로 원하는 각도에서 저항을 생성해주어

잠금이 되어 안정적으로 믿고 편안히 작업 수행이 가능합니다.

(잠금 동작에서 바로 걸어나가면 다시 자동 보행모드로 변경)